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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번역공증이란? 사실공증이란? 공증 방법? 알아보자!

by BlueBus 2023. 2. 12.


공증이란 무엇일까요? 사전적으론 아래와 같습니다

특정한 사실 또는 법률관계의 존재여부나 내용을 공식적으로 증명하는 행위_네이버 백과사전

즉 특정 행위를 공식화 및 증명한하여 법률적으로 인정받는 행위라고 할 수 있는데요, 우리가 업무를 하다보면 또는 일상생활 중에 이러한 법률행위사 필요한 순간이 종종 오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오늘은 이러한 법률행위의 뜻 및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공증의 종류? 번역공증? 사실공증?


우선 공증의 종류는 크게 2가지종류가 있습니다.

1. 번역공증
2. 사실공증

1번 번역공증은 번역의 사실없음을 증명하는 행위이입니다. 즉 해당 문서의 사실증빙은 없고 그저 번역이 그대로 이상없이 이루어졌다는 증빙입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번역공증은 누가 진행하는 걸까요? 이는 어학점수가 특정점수를 넘어선 누구나 자격이 있어 번역을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공증행위는 전문 공증사무소에서 변호사의 인증을 받아 이루어지게 됩니다. 즉 번역+공증행위인 번역공증은 번역을 할수있는 자격을 갖춘 사람이 번역을 한 이후에 공증사무소에 이를 공증받게 되는 것입니다.

두 번째인 사실공증은 해당 문서의 사실관계 유무 즉 정당성을 인정한다는 공증입니다. 이는 앞선 번역공증과 다르게 번역등과 같은 사전행위가 필요없으며 바로 공증사무소에서 공증을 진행하면 됩니다

공증 진행절차 및 필요서류


1. 번역공증

가. 절차
1) 문서 외국어로 번역 진행(자격사에 의해)
2) 번역된 외국어 서류 및 한국어 원본 공증사무소에 공증 의뢰
3) 번역공증 완료

나. 필요서류
1) 원본
2) 번역본
3) 회사문서라면 법인인감증명서 및 인감날인된 원본, 대표자 대리로 공증 사무소에 의뢰한다면 위임장도 필요

2. 사실공증

가. 절차
1) 문서 원본 공증사무소에 공증 의뢰
2) 공증완료

나. 필요서류
1) 원본
2) 회사문서라면 법인인감증명서 및 인감날인된 원본, 대표자 대리로 공증 사무소에 의뢰한다면 위임장도 필요

필요성

공증절차는 해당 문서나 계약 등 모든 행위에 법률적인 증명을 요할 때 사용하게 되는데요 실제로 업무를 하시다가 해외에 문서를 보낼일이 있어 아포스티유 등의 행위를 하거나 할때 공증절차가 필수적으로 필요하게 됩니다. 번역공증 같은 경우에 행정사를 통하면 수수료가 만만찮게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본인의 영어성적이 실제로 괜찮다거나 하면 직접 번역을 하는것도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정보는 마치도록 하고 앞서 언급했던 아포스티유에 대한 정보는 아래 포스팅 확인 바랄게요!
https://nft-blue.tistory.com/12

아포스티유 발급방법 무작정 따라하기

실제로 여러번 해본입장에서 홈페이지에 나와있는거 말고 직관적으로 말씀드릴게요. 1. 아포스티유란??? 우선 아포스티유란 국내의 문서를 국외에서도 인정받기 위한 인증이라고 이해하시면 됩

nft-blu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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